2008년 11월 30일
숲 속의 거울호수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동네에 있는 Glaswaldsee(숲 속의 거울 호수)와 근처의 Burgbacher Wasserfall(폭포)에 놀러갔다. 지난 주에 쌓인 눈이 아직 녹지 않고 있어서 경치가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간 거였는데, 역시 나의 기대대로였다. 호수로 가는 길에는 눈이 내리고 나서 사람들이 거의 오지 않은 듯, 산짐승의 발자국만 드문드문 보이는 인적없는 눈길에 새 발자국을 내며 걸었다. 폭포로 가는 길에는 18개월된 딸아이를 데리고 휴가나온 독일인 부부와 동행했다.(남편이 영어를 잘했다.) 아기도 귀엽고,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손에 잡힐 듯이 보이는 아름다운 가족이었다.
걸어간 경로는 아래와 같다.

(길이 끝나는 곳 왼쪽에 움푹 파여보이는 곳이 호수가 있는 자리이다.)

(폭포로 가는 길.)
산행중 찍은 사진은 포토로그에 올렸다. 아침 10시에 연구소 앞에서 버스를 타고 위 지도에 A로 표시된 지점까지 간 다음, 두 곳을 둘러보고 + 중간에 독일인 부부와 함께 맥주와 햄으로 점심을 먹고, 어둑어둑해진 저녁 5시에 버스를 타고 연구소로 돌아왔다. 워낙 눈이 많이 쌓인 곳을 돌아다녀 신발이 흥건히 젖었고 몹시 피곤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걸어간 경로는 아래와 같다.

(길이 끝나는 곳 왼쪽에 움푹 파여보이는 곳이 호수가 있는 자리이다.)

(폭포로 가는 길.)
산행중 찍은 사진은 포토로그에 올렸다. 아침 10시에 연구소 앞에서 버스를 타고 위 지도에 A로 표시된 지점까지 간 다음, 두 곳을 둘러보고 + 중간에 독일인 부부와 함께 맥주와 햄으로 점심을 먹고, 어둑어둑해진 저녁 5시에 버스를 타고 연구소로 돌아왔다. 워낙 눈이 많이 쌓인 곳을 돌아다녀 신발이 흥건히 젖었고 몹시 피곤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 by | 2008/11/30 06:56 | 여행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